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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는 지난 16일 13시 30분 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신승철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장, 용인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수학습국장이 참석하고 60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임 연합임원 위촉장 수여와 전년도 유공 회장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초등학교 단위별 ‘자모 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하여 ‘녹색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비영리 사단법인, 경찰청 법인으로 등록해 지난 2007년부터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60개교 22,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단위 교통봉사단체로 앞으로 1년간 매일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회장에 취임한 정미경 녹색회장(역북초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곽경호 경찰서장도 녹색어머니회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우리 경찰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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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대총선 예비후보자 명단 '공개'[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20대 총선 수원시 갑(5명)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이하 을(5명),병(4명),정(6명),무(1)순으로 총 21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중에 있다. 선거구명소속 정당명 성명(한자) 성별 생년월일(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기록(유무,건수) 등록일자순으로 나열했다. 20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자 수원시갑 새누리당 박종희 (朴鍾熙) 남 1960/05/06 (55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133번길 정당인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제16,18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장안구 국회의원 (현)새누리당 사무부총장 2건 2015-12-15 수원시갑 새누리당 김상민 (金相珉) 남 1973/07/14 (42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국회의원 아주대학교 사학과 졸업 (현)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없음 2016-01-28 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李在浚) 남 1965/03/15 (51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76번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공학박사) (전)수원시 제2부시장 (전)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없음 2015-12-31 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李燦烈) 남 1959/07/15 (56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 (경제학 석사) (현) 제19대 국회의원(재선) (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없음 2016-01-12 수원시갑 국민의당 김재귀 (金材歸) 남 1953/06/18 (62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천로 정당인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경제학 석사 졸업 (전)경기도의회의원 (현)한국전통예악 총연합회 이사 없음 2015-12-31 20대 총선 수원시을 예비후보자 명단 수원시을 새누리당 서수원 (徐洙源) 남 1957/08/26 (58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정당인 남양초등학교 졸업 (현)새누리당 중앙위 행복봉사단 수석부회장 (현)새누리당 중앙위 해양수산분과 부위원장 4건 2016-01-12 수원시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白惠蓮) 여 1967/02/17 (49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45번길 변호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졸업 (전)수원지방검찰청 검사 (현)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없음 2015-12-15 수원시을 더불어민주당 유문종 (劉文鍾) 남 1963/09/11 (52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73번길 시민운동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졸업 (전)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전)노무현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교육전문위원 1건 2015-12-15 수원시을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金振杓) 남 1947/05/04 (68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45번길 정당인 미국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캠퍼스) 공공정책행정학 졸업(인문학석사,1986.06~1988.05) (전)김대중대통령 정책기획수석 (전)노무현대통령 경제부총리 없음 2016-02-29 수원시을 무소속 김현우 (金賢祐) 남 1982/01/01 (34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46번길 비정규 자동차 설계 노동자 양산대학(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과 졸업 (전)제조업 분야 노동자 4년 (현)비정규 자동차 등 설계노동자 11년 없음 2016-01-12 20대 총선 수원시병 예비후보자 명단 수원시병 새누리당 이승철 (李承哲) 남 1957/06/01 (58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정당인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제7,8,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조직총괄본부장 없음 2016-01-15 수원시병 새누리당 김용남 (金勇男) 남 1970/02/14 (46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정당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현) 제19대 국회의원 없음 2016-02-29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金榮鎭) 남 1967/09/10 (48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자천로32번길 정당인 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 (전)민주당 정책위부의장 (현)새정치민주연합 수원병(팔달)지역위원회 위원장 1건 2015-12-15 수원시병 무소속 20대 총선 수원시정 예비후보자 명단 수원시정 새누리당 문준일 (文俊壹) 남 1957/07/02 (58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320번길 정당인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수원시의회 8대 시의원 (현)대통령직속통일준비위원회 시민자문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수원시회장 없음 2015-12-23 수원시정 새누리당 김영일 (金永日) 남 1963/09/16 (52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정당인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및지역정책학과 졸업(행정학 석사) (전)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조직총괄본부 홍보단장 (전)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1건 2016-01-27 수원시정 새누리당 박수영 (朴洙瑩) 남 1964/01/07 (52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5번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전)경기도 행정1부지사 (현)새누리당 수원시정 당협위원장 없음 2016-03-04 수원시정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朴洸瑥) 남 1957/03/26 (59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국회의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졸업 (전)MBC 보도국 국장 (현)19대 국회의원 없음 2016-03-03 수원시정 국민의당 김명수 (金明秀) 남 1956/07/19 (59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개인사업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관광학 박사) (전)수원시의회 의장 (전)경기대학교 겸임교수 1건 2016-01-12 수원시정 정의당 박원석 (朴元錫) 남 1970/02/22 (46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271번길 국회의원 홍콩대학교 인권법학 졸업(법학 석사)(2003.9.~2004.5) (전)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현)국회의원 2건 2016-01-27 20대 총선 수원시 무 예비후보 명단 수원시무 새누리당 정미경 (鄭美京) 여 1965/09/17 (50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45번길 국회의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전)수원지방검찰청 검사 (현)제19대 국회의원(수원시을, 재선) 없음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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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자동차복합단지 들어선다”[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오는 2018년 경기도 수원 고색동 일원에 자동차 판매와 전시, 서비스센터, 교육 시설까지 포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투자자인 권오수 도이치모터스(주) 대표, 이수진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 이사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에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원 자동차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미경 국회의원, 박동현, 김호겸 도의원, 박순영, 장정희, 김정렬, 양민숙 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는 사업시행 인허가를 지원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 소유인 공공기관 이전 부지 매각, ▲도이치모터스(주)는 선진 시스템을 도입한 자동차복합단지 조성 및 지역 자동차매매단지 조합원 입점을 통한 상생 협력,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은 조합원 입주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약 7천여 명에 이르는 직•간접 고용유발과 향후 취득세등 약 103억 원과 함께 매년 약 15억 원의 세수 증대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약 3,500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외 신차·중고차 전시장, ▲국내 및 수입차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 ▲교통교육과 과학 교육 등이 가능한 어린이 교육시설, ▲식당가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프리미엄 아울렛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국내 처음으로 중고자동차에도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하는 중고차 인증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업위치도 국내에 조성된 자동차복합단지 중 가장 큰 곳은 건축연면적 약 10만 4천㎡이나, 수원시에 들어설 자동차복합단지는 29만 5천㎡로 이보다 3배 가까운 크기로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 수원 자동차복합단지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과 협력아래 이뤄진 상생사업이란 점이다. 수원시에는 현재 11개 중고차 매매단지에 199개 중고자동차매매 상사와 3천여 명의 조합원이 근무 중이다. 경기도와 도이치모터스는 이들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규 자동차복합단지 분양 우선권을 주기로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과 합의했다. 또한 분양을 원하지 않을 경우 임대를 추진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 사업계획안 수원시 역시 이번 협약으로 시의 숙원을 풀게 됐다. 2013년 수원시는 뿔뿔히 흩어져 있는 중고차동차매매상사를 집약·현대화하기 위한 타당성을 검토했지만 약 2천억 원의 재정투자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일종의 레몬마켓(시고 맛없는 과일인 레몬밖에 없는 시장이란 뜻. 제대로 된 내용물을 알 수 없어 고객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으로 인식됐다.”면서 “이번 자동차복합단지가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파크로 조성돼 지역 특화발전 사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특히 지역조합원과 대기업이 함께 상생한 경제연정의 사례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동차매매단지 집약화 사업은 우리 수원시와 지역 조합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며 "매매상사가 수원 전지역에 산재해 열악한 환경에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선진 자동차 매매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역의 고용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산업동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사업의 시행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도 중요한 만큼 각 기관간에 상호 협력해 지역발전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수원 자동차복합단지가 국내 최대・최고의 자동차 파크로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BMW코리아 공식 딜러로 전국에 28개 지점을 운영 중인 코스닥 상장기업 도이치모터스(주)의 권오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5위권의 국내 자동차 산업이 양적 팽창 이외에, 질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며 “독일 BMW사를 통해 중고차 인증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체계적인 선진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객과 중고차 매매상사와의 신뢰관계를 강화할 국내 최대 규모, 세계 최고의 자동차복합단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 이사장은 “수년전부터 꿈꾸어 왔던 조합의 숙원사업인 집약·현대화 단지 건립을 이룰 수 있게 돼 200여 회원사를 대표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허위 미끼 매물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해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한 관계기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자동차복합단지가 조성될 부지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소유로 돼있는 고색동 14-35번지 일원 농지로 부지면적 5만 9천㎡ 규모다. 사업시행자인 도이치모터스는 이곳에 건축연면적 29만 5천㎡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내년 1월 한국농어촌공사와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16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 2018년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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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넘는 기초지차제 별도의 법적지위 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강력 요구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법적지위 부여와 특례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정책간담회가 29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수원의 정미경, 김용남, 박광온 국회의원과 용인의 김민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정용배 용인 부시장, 박재현 창원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정부측에서는 오동호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정재근 지방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원, 창원, 성남, 고양 등 5개 대도시 시장단은 인구 100만 대도시 법적지위 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하는“공동 건의문”을 진영 안전행정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인구 120만 명의 광역시급 도시지만 지방자치법상 기초지자체로 묶여 있어서 도시에 걸맞는 행정조직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가 힘들고 수원시민들은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정부가 지자체의 자체적 발전을 막는 등 지방의 발목을 잡으면 안 되고, 전략적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방법을 얘기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예전에는 인구 100만명을 넘는 광역도시가 되면 큰 발전을 이룩했는데 지금에 와서 이러한 도시들을 밀어주지 않는다면 이 또한 역차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 원장은‘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정책 진단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 및 행정수요 대응력 증대를 위해 대도시 차등분권, 자율성·다양성 확대, 도시수요 충족 등 100만 대도시 특례 정책의 지향점을 역설했다. 이에 정재근 지방행정실장은 “100만 대도시특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수원 등 대도시의 어려운 행정 여건을 감안해 연내에 기준 인건비 별도 산정, 행정 조직 설치 등 특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방안 마련은 2013년 5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 2013년 10월에 출범한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의 20개 자치발전 과제 중 8개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대도시특례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100만 이상 대도시 예비사무 특례 212건을 발굴해 놓고, 올해 12월 말까지 자체 및 관계공무원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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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정미경·김용남 “수원의 드림팀 되겠다”- 임태희“무소음·무동원·무비방 3무 선거…수원에 신형 엔진 장착”- 지난 10일 새누리당 수원정(영통) 후보로 등록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미경(수원을)·김용남(수원병) 후보와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수원의 드림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일하는 정치, 진심 정치, 상생 정치를 펼치겠다”며 “정책 중심의 선거,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 내려놓기, 야당과의 대화와 협력 등 3가지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7월 30일 보궐선거 출마자 새누리당 (左)김용남(수원 병),임태희(수원 정, 영통), 정미경(수원 을 )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더 나아가 ”시끄럽지 않은 선거(무소음), 인원 동원 없는 선거(무동원), 네거티브 없는 선거(무비방) 등 ‘3무’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수원지역 후보들이 일치단결하여 전통 문화도시 수원에 신형 엔진을 장착하겠다”며 “수원이 동북아시대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동기자회견을 주관한 세 후보자는, 선거운동 띠 대신 흰색 바탕에 빨간 색 무늬가 있는 선거운동 조끼를 함께 착용함으로써 한 팀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일하는 정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책임지겠다”는 멘트로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